수업이 체계적으로 느껴져서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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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에서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

저는 예전부터 디자이너의 꿈이 있었지만, 다른 전공의 대학을 졸업하고 나니 이 길이 맞을까?’라는 생각과 동시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혼자 준비하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어려워하던 중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을 알게 되어 전문적으로 천천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고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02

수업을 받으면서 느꼈던 장점은 무엇인가요?

저와 같은 비전공자들을 위해서 기초적인 수업부터 난이도를 차근차근 높여가며 포트폴리오까지 준비할 수 있는 수업이 체계적으로 느껴져서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 멘토님께서는 항상 저의 스케줄에 최대한 맞춰주시고 강사님들도 제가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어려움 없이 학원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03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 추억에 남았던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디자인 관련 저의 작품을 만드는 것은 처음 하는 일이다 보니 저의 창의력과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 좌절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디자인 관련 도서를 찾아 읽어보기도 하고, 다양한 작품을 찾아보고, 전에 수업했던 내용을 다시 찾아보며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칭찬을 받는 날이 많아졌고 자신감도 올라가 작품을 완성했을 때는 뿌듯함이 커져서 틈날 때마다 혼자 작품을 보고 있거나 가족에게 자랑하며 주접을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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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공부하는 과목 중에서 특히 자신있고 재미있었던 과목은?

저는 그래픽 아트웍과 디지털 드로잉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래픽 아트웍은 작품을 기획하는 방법부터 시안을 만들고 결정하고 디테일한 작업까지 배울 것이 정말 많았던 수업이었습니다. 또, 디지털 드로잉 수업은 제가 그림을 좋아하지만,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은 없었기 때문에 사람의 얼굴이나 인체의 비율, 투시법 등을 배우면서 수업하는 날에는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가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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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일단 원래의 전공인 ‘조리, 경영’을 살리면서 학원에서 배운 디자인 스킬을 접목시켜 외식업계의 브랜드를 디자인하는 브랜딩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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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으신가요?

자신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내 생각을 최대한 표현해 보고 만들어봐야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쭐대다간 아무것도 못 할 수도 있으니, 저를 포함해서 다른 분들도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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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더 하시고 싶은 말이 있나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마음과 열정만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저는 디자인을 배울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해지려고 합니다! 학원에 다니면서 멘토님과 강사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네요.